충청

함평군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구성된 청년 참여 회의기구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3명의 청년 위원으로 꾸려졌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이날 발대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제4기 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운영 경과보고 ▲위원 위촉장 수여 ▲임원진 선출 ▲향후 운영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향후 청년정책 발전 방향과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활동 의지를 다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기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에 따라 유관 부서장이 직접 회의에 참석하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해, 청년들의 정책 제안이 단순 건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질성을 강화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함평군은 이를 통해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정책에 반영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청년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 협의체 운영을 통해 청년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군정 전반에 청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함평군은 청년정책협의체를 중심으로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맞춤형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제4기 함평군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