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협약에 따라 A기업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1만4907㎡(약 4500평) 부지에 신규 공장을 건립하고, 메디폼, 접착용 운드드레싱, 창상피복제 등 상처 치료용 의료소모품을 생산할 계획이다.A기업은 의료용품 및 의약 관련 제품에 대한 국내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능력 확대와 품질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왔다. 이 과정에서 친환경 산업단지이자 바이오·의료 산업 확장에 유리한 인프라를 갖춘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를 새로운 생산 거점으로 선택했다.
이번 공장 신설로 A기업은 신규 인력 25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관련 산업 생태계 확장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서천군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투자심리 위축 속에서도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대한 지속적인 신규 투자 유입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가 지향하는 바이오·의료 산업 중심 산단으로의 도약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올해에는 산업단지 내 국내외 기업 유치 확대와 함께 공동주택 건립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기업과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서천군은 앞으로도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친환경 산업과 고부가가치 바이오·의료 산업을 연계한 전략적 투자 유치를 이어가며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사진 -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단 12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