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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논산시는 4개 반, 32명으로 구성된 ‘한파대책 종합상황 전담조직(TF)’을 운영 중이다. 기상 특보가 발령될 경우 즉시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한파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특히 한파에 취약한 계층 보호를 위해 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시는 생활지원사를 활용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 안부 확인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응급안전 시스템을 본격 도입해 야간이나 주말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시간대에도 위기 상황을 신속히 감지·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생활민원처리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도 계량기 동파, 보일러 고장 등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며 체감형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시민들의 한파 대피와 휴식을 위한 공간도 충분히 확보했다. 논산시는 관내 어르신회관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총 519곳의 한파 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난방비 지원과 시설물 안전 점검을 모두 마쳤다. 아울러 시내 주요 버스 정류장에는 온열 의자와 바람막이 시설을 갖춘 스마트 승강장을 운영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추위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겨울철 화재 및 시설물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논산소방서와의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과 노후 주거단지를 대상으로 소방 안전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축사와 비닐하우스 등 농업 시설물에 대한 예찰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강추위와 폭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한파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내 집 앞 눈 치우기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 - 한파대비 회의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