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26년 귀농 지원사업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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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6년 귀농 지원사업 본격 가동

- 주택개선부터 농기계·농자재까지… 귀농 초기 정착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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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이 귀농인의 성공적인 농업 정착과 안정적인 영농 기반 조성을 위해 ‘2026년 귀농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2월 11일까지 사업 신청을 접수하고, 귀농 초기 단계에서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은 도시지역(읍·면 지역 제외)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부여군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귀농인으로, 전입 및 영농 종사 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하고 귀농 교육 50시간 이상을 이수한 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2026년 귀농 지원사업은 총 4개 분야로 구성됐다. ▲귀농인 대상 소규모 주택개선 지원사업, ▲영농 활동에 필요한 소규모 농기계 지원사업,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지원사업, ▲영농 경험이 적은 귀농인을 위한 초보 귀농인 농자재 지원사업 등으로, 귀농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신청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산업 지원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사업별 세부 지원 내용과 신청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대환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 귀농인들이 부여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귀농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여군은 귀농·귀촌 정책을 통해 농촌 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농업 기반 구축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전경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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