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노인일자리 참여자 170명 역량 강화…'병원동행·치안지킴이' 신규사업도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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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노인일자리 참여자 170명 역량 강화…'병원동행·치안지킴이' 신규사업도 호응"

사회적 관계능력 향상 교육 실시…현장 소통역량·안전의식 강화
노인역량활용사업 확대…평생 경험 살려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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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역량강화 교육 현장을 찾은 김한종 군수
장성군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직무 역량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소양교육을 마련하며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에 힘을 쏟고 있다.군은 최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역량활용사업 참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노인역량활용사업 7개 사업단 소속 참여자 170여 명이 참석해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어르신들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전문지식과 기술, 다양한 사회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익형 일자리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월 20일 동안 활동하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장성군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병원동행서비스 매니저와 시니어치안지킴이를 운영하는 등 어르신들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사업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장성군이 주최하고 장성시니어클럽이 주관했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소속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아 '사회적 관계능력 향상'을 주제로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활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과 갈등 해결 방안, 대인관계 향상 기법 등을 소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여름철 야외 활동이 많은 점을 고려해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건강관리 요령 등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해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활동을 지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안정적인 활동 여건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보람을 느끼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종화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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