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영광군, 여름을 알리는 연꽃 개화, 백수 보은강 연꽃 방죽(홍연)
넓은 연못을 가득 메운 연꽃은 짙은 초록빛 연잎과 주변의 버드나무가 조화를 이루며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바람결에 잔잔히 흔들리는 연잎과 활짝 핀 연꽃은 방문객들에게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보은강연꽃방죽은 연꽃뿐 아니라 석재교량과 산책로, 다양한 수생식물이 어우러져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생태 관광지다. 봄에는 형형색색의 수련이 수면을 물들이고, 여름에는 연꽃이 절정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가을과 겨울에는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사색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연꽃이 절정을 이루는 이 시기에는 자연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 명소로도 주목받으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만개한 연꽃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많은 분들이 여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주변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종화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