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번 직거래장터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인접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소개·판매함으로써 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전남 농가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장터에는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전남 나주·순천·광양·장성·담양·함평·고흥 등 7개 시·군이 참여한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총 32종의 농특산물이 선보일 예정으로, 시민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광주·전남이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나아가는 통합의 의미를 시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전남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통합의 의미를 시민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기반으로 시민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이번 직거래장터를 시작으로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연계한 문화·경제 분야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 사랑장터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