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번 공연은 유럽 정통 실내악의 전통을 계승해 온 리투아니아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로 활약 중인 세르게이 크릴로프, 그리고 깊은 감성과 섬세한 해석으로 사랑받는 첼리스트 홍진호가 한 무대에 오르며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리투아니아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투명하고 정교한 사운드로 유럽 무대에서 꾸준한 명성을 쌓아온 단체로, 이번 천안 공연에서는 리투아니아 음악의 정체성과 유럽 클래식의 정수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리투아니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칠리오니스의 ‘5개의 전주곡’과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라테나스의 ‘볼레로’를 시작으로, 홍진호의 섬세한 표현력이 빛날 타바코바의 ‘첼로 협주곡’이 연주된다. 이어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를 통해 친숙하면서도 품격 있는 클래식의 매력을 전하고,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사라사테의 ‘찌고이네르바이젠’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정승택 천안예술의전당 관장은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오케스트라와 첼리스트 홍진호의 협연은 천안예술의전당의 예술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리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공연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전화(1566-01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