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시는 지난 한 달여간 진행된 간부회의에서 단순 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고, 부서별 주요 현안과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안건을 중심으로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 그 결과 부서 간 칸막이가 완화되고 협업 체계가 강화되는 등 행정 전반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회의에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마른김 등급제 도입 대응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 ▲함정 MRO 추진 대응 ▲목포역 대개조 및 역세권 개발 등 시민과 직결된 민감한 현안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부서 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잠재적 갈등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면서, 보다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보고 중심의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문제 해결 중심으로 행정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며 "부서 간 협업을 바탕으로 더욱 일 잘하는 조직으로 변화해, 그 성과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회의문화 개선을 ‘목포형 행정 모델’로 정의하고, 향후 다른 회의와 부서 전반으로 확대 적용해 효율적이고 민첩한 행정 운영을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사진 - 간부회의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