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교육은 지역 청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강사로 나선 김연옥 씨(지도읍·신안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회원)는 이장들이 실제 마을 행정과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음성 명령을 활용한 정보 검색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운영 방법 ▲농업 관련 유용 앱 설치 및 활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대형 화면을 활용한 실시간 시연과 함께 실습을 병행해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 이장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교육”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홍은배 지도읍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 청년 강사가 직접 찾아와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니 더욱 친근하고 이해하기 쉬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이장님들이 주민들과 디지털 방식으로 소통하는 데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신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안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회장 전홍일)와 긴밀히 협력해 디지털 소외 없는 신안군을 만들어 가겠다”며 "농업인과 지역 리더를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신안군농업기술센터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전산교육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농업인 정보화 상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관련 문의는 경영교육팀(061-240-4121)으로 하면 된다.
사진 -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