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번 교통 전환은 기존 교량 철거와 음봉방향 교량 신설을 위한 필수 절차로, 전환 일정은 ▲2월 4일부터 11일까지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는 도로 구조 변경에 따라 일시적인 교통 혼잡이 예상돼, 시는 시민들에게 가급적 충무교 구간을 피해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교통 전환 이후에는 새로 설치된 교량을 활용해 기존과 동일한 왕복 4차로 통행이 유지된다. 이를 통해 공사 중에도 차량 흐름을 최대한 확보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아산방향 신설 교량에는 차량 통행과 함께 보행자 안전을 고려한 편측 보도가 설치된다. 아산시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교통 전환 초기 혼선을 줄이기 위해 안내 표지판을 추가 설치하고, 현장에 신호수를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충무교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약 53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으로, 2027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완공 시 교량은 왕복 6차로로 확장돼 상습적인 병목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곡교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야간 조명 시설 등 경관 요소도 도입돼, 충무교는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아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도시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시 관계자는 "교통 전환 초기에는 도로 환경 변화로 인해 서행 구간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공사 기간 중 불편을 최소화하고 계획된 일정 내에 안전하게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아산충무교 건설공사의 아산방향 시공 완료에 따라 교통전환을 준비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