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는 청양의 맛”… 충청소방학교서 새해 첫 농특산물 판촉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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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는 청양의 맛”… 충청소방학교서 새해 첫 농특산물 판촉 성황

- 소방 교육생 재구매 행렬 속 명품 농특산물 입지 강화
- 전통주·구기자 가공품 등 호평… ‘전국 홍보 전초기지’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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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김라희 기자] 청양군의 명품 농특산물이 충청소방학교에서 2026년 새해 첫 판촉 행사를 열며 본격적인 마케팅 행보에 나섰다.(재)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6일 충청소방학교 청양청사에서 열렸으며,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진 판촉 행사에서 확인된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도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방 교육생들이 대거 참여해 청양 농특산물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현장에는 청양을 대표하는 구기홍주와 둔송구기주 등 전통주를 비롯해 구기자·누룽지 한과, 샤인머스켓 등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이 전시·판매됐다. 교육생들은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맛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적극적인 구매에 나섰다.특히 지난해 판촉 행사에서 이미 제품을 경험한 교육생들의 재구매가 이어지면서, 청양 농특산물이 일회성 기념품이 아닌 ‘다시 찾는 명품’으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청양군은 전국 단위 홍보 효과와 함께 농가 소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확인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계절별 제철 농특산물로 품목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라며 "시식 행사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병행해 충청소방학교를 청양의 맛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전초기지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4년 10월 준공된 충청소방학교 청양청사는 충청권 소방공무원의 전문 교육을 담당하는 핵심 기관이다. 청양군은 앞으로도 소방학교와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사진 - 소방학교가 반한 청양의 맛 청양농산물 구매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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