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에도 무대는 계속된다” 담양 청소년, 케이팝으로 겨울을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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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도 무대는 계속된다” 담양 청소년, 케이팝으로 겨울을 흔들다

- 담빛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맞아 ‘윈터 댄스 클래스’ 운영…전문 강사 지도 아래 안무 완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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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장형덕 기자]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이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케이팝(K-POP) 춤 체험 프로그램인 ‘윈터 댄스 클래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동안 신체활동과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 선호도가 높은 케이팝 춤을 매개로, 즐거운 신체활동은 물론 또래 간 교류와 협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윈터 댄스 클래스’는 지난 2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담빛청소년문화의집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외부 전문 강사가 직접 참여해 수업을 이끈다. 수업은 케이팝 댄스의 기초 동작부터 단계별 안무 학습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반별로 한 곡의 케이팝 안무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지역에서 케이팝 춤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한 달 동안 꾸준히 연습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하나의 안무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 기대된다”며 "즐겁게 땀 흘리며 방학을 보낼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빛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체험활동은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문화예술 분야 중심으로 기획했다”며 "청소년들이 전문적인 춤 교육을 경험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담빛청소년문화의집 전경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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