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특히 설 당일인 17일에는 세 박물관 모두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해 전통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자연사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복식 문화인 ‘갓’을 주제로 한 체험이 마련된다.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되는 ‘K-힙 갓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갓의 형태와 의미를 배우고, 이를 미술 활동으로 재해석해 나만의 작품으로 완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액운을 막고 기쁜 소식을 전한다는 의미의 ‘호작도 에코백 만들기’, 동물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표현하는 ‘동물 가면 만들기’ 체험도 운영된다.
생활도자박물관에서는 세대별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전통 체험이 준비됐다.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옛 문화를 체험하고, 액운을 날리고 새해 소망을 담은 ‘나만의 연 만들기’, 도자기 복주머니에 소원을 적는 ‘도자기 복주머니 소원 적기’, 가족의 가훈을 써보는 ‘가훈 써주기’ 등 설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진다.어린이바다과학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와 ‘잠수함·구축함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관별 선착순 현장 접수 방식(유료)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목포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museum.mok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물관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뜻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 박물관은 설 연휴 동안 휴관 없이 정상 운영되며, 연휴가 끝난 19일 하루 휴관한다.
사진 - 목포자연사박물관, 새해 소망 가득 설맞이 체험행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