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점검 대상은 총 110개소로, 공공 43개소와 민간 67개소를 포함해 10개 유형 32개 분야에 걸쳐 폭넓게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집, 외국인근로자 숙소, 요양시설, 공사현장, 전통시장, 대규모점포,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축사, 어항시설, 기계식주차장, 소규모 교량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시설들이 집중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하고 총괄기획반과 민관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점검 기획부터 현장 점검, 결과 보고, 후속 보수·보강 조치까지 전 과정을 일원화해 관리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은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전문 점검으로 진행되며, 열화상카메라, 절연저항 측정기, 가스누출 감지기, 균열폭 측정기, 드론, 방수압력계, VOC 측정기 등 첨단 장비가 투입돼 점검의 정확성과 실효성을 높인다.
특히 군은 중앙부처 지정 시설뿐 아니라 주민 점검 신청 시설, 사전 설문조사 결과까지 반영해 점검 대상을 선정함으로써 ‘군민 체감형 안전관리’에 초점을 맞췄다.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소는 신속한 보수·보강 및 사용 제한 조치를 병행해 사고 예방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단순한 시설 점검이 아니라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며 "민관이 함께 위험 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사후 관리까지 철저히 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홍성군, 2026년 집중안전점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