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남체전 ‘종합 1위’ 정조준…436명 선수단 구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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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체전 ‘종합 1위’ 정조준…436명 선수단 구례 출격

- 최근 4년 연속 상위권…강화훈련·전폭 지원으로 최고 성적 노린다
- 23개 전 종목 출전·2억7천만 원 투입…10일 개회식서 19번째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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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장형덕 기자] 전남 광양시가 ‘종합 1위’ 탈환을 목표로 대규모 선수단을 꾸려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출전한다.광양시는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전남 구례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선수 230명과 임원 206명 등 총 436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7,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광양시는 검도, 골프, 궁도, 농구 등 23개 전 종목에 고르게 출전하며 종합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2022년 종합 4위 ▲2023년 종합 2위 ▲2024년 종합 4위 ▲2025년 종합 3위 등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왔으며, 올해는 한 단계 더 도약해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광양시는 지난 3월 21일부터 종목별 강화훈련에 돌입해 경기력 끌어올리기에 집중해 왔다. 또한 대회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6시,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행정적·재정적 지원도 강화됐다. 광양시는 총 2억 7천만 원의 보조금을 투입해 선수단 훈련비와 참가 경비, 간식비 등을 지원하며, 19인승 버스를 운영해 이동 편의까지 세심하게 챙긴다는 방침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대회를 위해 묵묵히 준비해 온 선수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은 4월 10일 오후 4시 구례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광양시 선수단은 22개 시·군 가운데 19번째로 입장할 예정이다.

사진 -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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