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나면 대피가 먼저”…천안 어린이집서 생생한 소방안전체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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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나면 대피가 먼저”…천안 어린이집서 생생한 소방안전체험 교육 실시

- 체험 중심 교육으로 5세 아동 11명 안전의식 ‘쑥’
- 화재 대응부터 119 신고 요령까지…생활 속 안전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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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도영 기자] 천안서북소방서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 키우기에 나섰다.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4월 7일 오전 10시경 부성예슬어린이집에서 5세 아동 11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와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방법 ▲신속한 대피 요령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엘리베이터 이용 중 위기 상황 대처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불이 나면 대피가 먼저”라는 핵심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반복 교육이 이뤄지며 어린이들의 이해를 도왔다.아울러 올바른 119 신고 방법도 함께 안내됐다. 소방서는 장난전화나 허위·오인 신고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과 책임을 설명하며, 올바른 신고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적극적으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아이들은 직접 만든 소방차 모형(폼보드)을 소방관들에게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소방서 관계자들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천안서북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소방안전체험교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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