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스마트오더 도입 지원…영암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100만 원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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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스마트오더 도입 지원…영암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100만 원까지’ 지원”

- 영암군, 연매출 10억 이하 소상공인 대상…비대면 소비 대응 ‘스마트 경영’ 전환 본격화
- 총 13개소 선정·도입비 80% 지원…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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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김은옥 기자] 영암군이 급변하는 소비 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에 나선다.영암군은 2026년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주문 확대와 비대면 소비 확산에 대응해 지역 상권의 구조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원 내용은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시스템, 무인판매기 등 스마트 기술 기반 장비 도입 비용을 보조하는 것으로,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주문·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여 소규모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영암군 내에 사업장을 두고 정상 영업 중인 연매출 1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유사 지원사업 수혜 업체나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업체에는 도입 비용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총 13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영암군청 지역순환경제과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우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전학준 영암군 지역순환경제과장은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영암군 청사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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