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가로등 보수 현장 ‘위험 제로’ 만든다…현업 근로자 안전관리 전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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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가로등 보수 현장 ‘위험 제로’ 만든다…현업 근로자 안전관리 전면 강화

- 고소·감전·교통사고 위험 요소 집중 점검…사전 예방 중심 안전대책 수립
- 현장 의견 반영한 맞춤형 개선 추진…지속 점검·교육으로 산업재해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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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김도영 기자] 서산시가 가로등 보수 작업 현장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며 산업재해 예방 강화에 나섰다.시는 최근 가로등 유지·보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작업 전 과정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 환경 속 유해·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절차로, 현장 안전관리의 핵심 단계로 꼽힌다.








평가 과정에서는 가로등 보수 작업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가 집중적으로 점검됐다. 특히 높은 곳에서 작업하는 고소 작업 시 추락 위험, 전기 설비 취급 과정에서의 감전 사고 가능성, 그리고 도로 인접 작업으로 인한 차량 통행 사고 위험 등이 주요 관리 대상으로 다뤄졌다.서산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는 맞춤형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작업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조진희 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산시는 시민의 안전한 야간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가로등과 보안등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설치 이후에도 상시적인 유지·보수 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조명 환경 관리에 힘쓰고 있다.

사진 - 관내 가로등 보수 현장에서 진행된 위험성 평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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