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속 문화유산이 현실로…홍주성역사관, ‘체험형 스탬프 투어’ 11월까지 운영”
검색 입력폼
충청

“교과서 속 문화유산이 현실로…홍주성역사관, ‘체험형 스탬프 투어’ 11월까지 운영”

- 국립공주박물관과 협력…대전·세종·충남 18개 공립박물관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교육 프로젝트
- 도장 3개만 모아도 기념품 제공…어린이 현장학습·문화유산 교육 효과 기대

+
[홍성=김도영 기자] 홍성군의 홍주성역사관이 국립공주박물관과 손잡고 지역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 ‘2026년 지역 문화유산 찾기–교과서에 나온 문화유산’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이어진 국립공주박물관과 지역 공립박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세종·충남 권역 내 15개 지역 18개 공립박물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유산 체험 프로젝트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각 협력 박물관에 비치된 활동지를 활용해 지역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하고 과제를 수행한 뒤, 확인 도장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여러 박물관을 연계해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돼 단순 관람을 넘어선 ‘체험형 문화학습’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참가자는 지역별 도장 3개를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어린이 참가자를 위한 별도 특별 기념품도 마련돼 있다. 다만 활동지와 기념품은 수량이 한정돼 있어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활동지에 수록된 문화유산은 각 지역 교육지원청이 제작한 지역화 교과서를 기반으로 구성돼,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 경험과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교과서 속 지식을 박물관 체험과 현장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은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월 1일부터 각 참여 공립박물관에서 활동지를 수령해 시작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박물관과 지역 공립박물관이 함께 만드는 지역 맞춤형 문화유산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홍성의 역사 인물과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고, 참여 기관들과 협력해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2026년 교과서에 나온 문화유산 찾기 프로그램 운영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