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이번 지원은 단순 물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재배 초기 단계부터 방제 자재를 즉시 투입해 해충의 정착 자체를 차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농가별 재배 환경과 생육 조건에 맞춘 맞춤형 방제 요령도 함께 안내해 자율적인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현장 예찰 활동과 기술 지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해충 발생 밀도를 낮추고, 확산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토마토뿔나방은 유충이 잎과 줄기, 열매 내부까지 파고들어 작물 생육을 저해하고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특성이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아울러 번식 속도가 빠르고 연중 발생 가능성이 높아 방제 시기를 놓칠 경우 단기간 내 피해가 급격히 확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농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현장 대응이 필수적인 해충으로 꼽힌다.김기석 농업기술과장은 "토마토뿔나방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한 해충으로 적기 방제와 지속적인 예찰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방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아산시는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 확대 기조에 맞춰 생태 기반 방제 전략과 현장 밀착형 기술 지원을 병행해 토마토 생산 안정성과 농가 소득 보호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 친환경 토마토 재배 현장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