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젊은 공직자 25명이 정책 설계한다…‘체인지업 미래비전단’ 10주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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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젊은 공직자 25명이 정책 설계한다…‘체인지업 미래비전단’ 10주년 출범”

- 8~9급 공무원 5개 팀 구성…강릉 워크숍으로 정책기획 역량 집중 강화
-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시정 반영…“현장형 정책 혁신 모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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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도영 기자]천안시가 저연차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연구모임 ‘2026 체인지업 미래비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은 미래비전단은 젊은 공무원들의 정책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 현장에 새로운 시각을 접목하기 위해 운영되는 천안시 대표 정책연구 조직이다. 특히 실무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8~9급 공무원들이 직접 정책을 설계하고 제안한다는 점에서 조직 내부 혁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미래비전단은 총 25명, 5개 팀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각 팀별로 천안시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시민 체감형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까지 도출하게 된다.발대식 직후 단원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강릉에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팀 빌딩,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정책 아이디어 구체화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정책 기획 능력과 협업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천안시는 향후 우수 사례 벤치마킹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최종 발표회를 통해 도출된 연구 성과 가운데 우수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실제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미래비전단은 저연차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시정 변화로 이어지는 중요한 통로”라며 "젊은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천안시는 이번 미래비전단 운영을 통해 젊은 공직자의 참여 기반 정책 생태계를 확장하고, 행정 혁신과 시민 체감형 정책 발굴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 체인지업 미래비전단 발대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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