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어린이날 맞아 ‘행복주간’ 본격 준비…민간 후원까지 더해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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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어린이날 맞아 ‘행복주간’ 본격 준비…민간 후원까지 더해져 기대감↑

- ㈜에이프러스씨엠 건축사사무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400만 원 기탁…9년간 8억 원 이상 나눔 실천
- ‘오늘의 놀이가 내일의 꿈으로’…공연·체험·전시·스포츠 어우러진 가족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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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도영 기자] 천안시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는 ‘2026 천안어린이행복주간’ 운영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더해지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천안시는 ㈜에이프러스씨엠 건축사사무소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다음 달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 ‘2026 천안어린이행복주간’ 운영에 사용될 예정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및 놀이 프로그램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프러스씨엠 건축사사무소는 지난 9년간 충남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약 8억 4,600만 원을 후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에도 아동 지원을 위해 6,000만 원 규모의 추가 지원을 이어가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이택준 대표는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어린이행복주간 행사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 속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천안시는 ‘오늘의 놀이가, 내일의 꿈으로’를 주제로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 행복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 체험, 전시, 스포츠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2026 어린이행복주간포스터(아이들이 직접그린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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