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농촌 정착에 필요한 전반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귀농귀촌 이해 및 농촌생활 적응 ▲농업창업 기초 및 품목 선택 ▲토양·비료 관리 및 병해충 대응 ▲농기계 안전교육 및 실습 ▲농산물 유통·마케팅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현장 중심 교육을 대폭 강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 교육생들은 과수·과채·수도작 등 다양한 분야의 선도농가를 직접 방문해 재배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농기계 실습과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영농 환경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귀농 선도농가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과의 갈등 관리 및 소통 방법을 교육 과정에 포함해 농촌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데도 중점을 뒀다.교육 종료 이후에도 지원은 이어진다. 시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정책 정보 제공과 맞춤형 컨설팅 등 사후관리 체계를 운영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순천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육생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2026년 귀농귀촌 길잡이 교육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