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행 싸진다…광양시, 최대 12만원 ‘숙박 할인 빅 이벤트’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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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행 싸진다…광양시, 최대 12만원 ‘숙박 할인 빅 이벤트’ 본격 가동

- 4월~11월 진행…최대 3박까지 차등 할인, 체류형 관광 유도
- 전라남도·플랫폼 연계, 재방문 관광객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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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장형덕 기자] 광양시가 봄철 관광 수요 증가에 발맞춰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2026 남도 숙박할인 빅(BIG) 이벤트’를 추진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제외한 타 지역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남 지역 숙박업소 이용 시 숙박요금을 할인해주는 사업이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할인 혜택은 숙박요금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0만 원 이상 결제 시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5만 원 이상은 2만 원이 각각 할인된다. 이용객은 월 1회, 최대 3박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대 12만 원까지 절감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전남 관광 통합 플랫폼인 JN TOUR에 회원가입 후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에서 ‘광양시’를 선택해 쿠폰을 발급받으면 된다. 발급된 쿠폰은 플랫폼에 등록된 숙박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당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된다.또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할인 혜택도 기존 1만 원에서 1만 5천 원으로 확대돼 추가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숙박 할인 이벤트가 단순 방문을 넘어 체류와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숙박 할인과 지역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관광자원과 숙박을 결합한 다양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남도 숙박할인 이벤트 홍보물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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