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혜택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형 기부 확산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군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지정기부사업 2건이 주목된다.먼저 ‘서천어린이합창단 「우리가 만드는 하나의 노래」 지원사업’은 지역 아동들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넓히고 공연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 인재 육성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또 다른 사업인 ‘우리동네 건강 지킴이, 서천군 관리의사 채용 프로젝트’는 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핵심 정책이다.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관리의사 인건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모금 목표액은 어린이합창단 지원사업 3800만원, 관리의사 채용 프로젝트 3억원 등 총 3억3800만원 규모다. 모금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2027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의미 있는 지정기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겠다”며 "아동복지 향상과 지역 의료 공백 해소 등 주민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천군은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답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공급업체 발굴, 지역축제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성화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사진 - 서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이벤트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