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동신대 전기공학과, 한전·한전KDN 초청 세미나
이번 세미나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분산형 전원 증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전력산업의 흐름을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무 지식과 진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연에는 한국전력공사 배전계통혁신실 양승호 실장을 비롯한 전력계통 분야 실무 전문가들과 한전KDN 전력 ICT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력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현장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강연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배전계통 운영 환경 변화와 함께 ▲계통 연계 기술 ▲전력품질 관리 ▲배전망 운영 전략 ▲전력 ICT 기술 적용 사례 ▲스마트 전력망 구축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이 이어졌다.특히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전력계통의 변화와 과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력망 운영 혁신 방안이 소개돼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참석 학생들은 전력산업 전반에서 진행되고 있는 구조적 변화와 미래 에너지 정책 방향을 이해하는 한편, 전력 분야 전문인재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과 취업 준비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도 들을 수 있었다.이번 세미나는 한국전력공사와 한전KDN이 지역 대학을 직접 방문해 미래 전력산업을 이끌 인재들과 소통하고 산학협력 기반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산업 현장과 교육 현장을 연결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 향상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신대학교 전기공학과 이순형 교수는 “한국전력공사와 한전KDN 전문가들이 지역 대학 학생들을 위해 직접 찾아와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해 준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는 시대에는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공기업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계통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기공학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신대학교 전기공학과는 최근 재학생 2명이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전력 분야 취업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학과는 전력계통, 전기설비, 신재생에너지, 전력 ICT 분야를 아우르는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지역과 국가 전력산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도영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3 (목) 0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