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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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전’ 돌입

- 전담 TF 킥오프… 부서 협업 가동·전담팀 신설로 유치 실행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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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본격 가동했다.시는 지난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그간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유치 전략과 핵심 추진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이번 TF 구성은 지난 7일 노관규 순천시장이 전라남도에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공식 건의한 이후, 정부 정책 흐름에 신속히 대응하고 산단 조성 및 유치 활동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최근 국가 차원의 반도체 산업 육성과 RE100(재생에너지 100%) 정책이 맞물리면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것이 시의 판단이다.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3개 팀, 11개 부서, 총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산업·에너지·입지·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부서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 도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TF 단장인 정광현 부시장은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는 전남 동부권의 산업 지형을 바꾸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TF 구성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구체적인 실행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순천시는 TF 운영과 함께 **반도체 전담팀(1팀 3명)**을 새롭게 신설해 유치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정부, 전라남도, 관계기관과의 협의 및 정책 대응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국가산단 지정 가능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순천시는 앞으로도 RE100 기반의 친환경 산업 경쟁력을 강점으로 삼아, 미래 반도체 산업의 전략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TF 회의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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