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교육은 구례군가족센터가 주관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지리산 대화엄사에서 위탁 운영하는 센터의 전문 인력이 진행했다. 특히 중국 출신 결혼이민자 최지원 강사와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박지혜 통번역사가 참여해,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 편견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군 장병들이 직접 다양한 관점을 고민하고, 인권 존중과 차별 예방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군 내부의 건강한 조직 문화 형성과 더불어, 지역 사회의 포용적 인식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례군가족센터 박미연 센터장은 "군부대 요청에 따라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다문화·이민자 인식 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군 장병들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다문화 이해와 공감 능력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며, 앞으로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포용적 사회 문화 조성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구례군가족센터 전경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