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의료기관에서 심리상담 필요성이 확인된 시민이다. 이와 함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과정에서 상담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경우나, 국가건강검진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시민도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19세 이상 시민은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올해 최대 220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되며,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무료부터 최대 32만 원까지 부담할 수 있다. 다만 자립 준비 청년, 보호 연장 아동, 법정 한부모 가족의 경우 본인부담금이 전액 면제돼 경제적 부담 없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서산시는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심리상담 제공기관도 확대했다. 기존 2개소에서 1개소를 추가 지정해 현재 총 3개 기관에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총 87명의 시민이 심리상담 지원을 받았다.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적인 어려움”이라며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전문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서산시보건소 전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