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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 예방 계도 방송 ▲농산폐기물·생활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집중 단속 ▲초동 진화 체계 구축 등 예방과 대응을 아우르는 종합 대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산불 발생 초기 신속한 진화가 피해 확산을 막는 핵심 요소인 만큼,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지난 21일 이상철 부군수는 산림재난대응단 및 산불 임차 헬기 관계자들과 함께 산불 대응 태세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서는 진화 장비의 작동 상태와 항공 진화 체계 전반을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 종사자들과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 의식을 공유했다.
보성군 산림산업과는 산불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농산폐기물과 생활 쓰레기 불법 소각이 적발되거나 신고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확인에 나서 확인서를 청구하고,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엄정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이날 현장에서는 1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보유한 산불 임차 헬기 최순연 기장이 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기장은 "타 지자체에서 산불 진화 용수 투하 과정 중 경사진 산지에서 지면 충격으로 헬기가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며 "헬기 진입 시에는 주변 나무를 잡고 앉아 대기하는 등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보성군 관계자는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 재난”이라며 "행정의 철저한 대응과 함께 군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산불 예방의 가장 큰 힘이 되는 만큼, 불법 소각 근절과 안전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사진 - 보성군 2026년 산불 대응태세 점검 및 예방 캠페인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