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위원들은 법적 가족관계는 유지되고 있으나 실제 부양이 이뤄지지 않는 사례에 대해 현실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가족관계해체 여부를 보다 신중하고 세밀하게 심의해, 도움이 절실한 가구가 제도 밖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아울러 자활지원 사업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수급자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단순한 생계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복지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한편, 2025년 장흥군 생활보장위원회는 소위원회를 포함해 총 14차례 회의를 열고, 가족관계해체 인정, 보장비용 징수 제외, 긴급지원 적정성 심의 등 200여 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취약계층 보호에 앞장서 왔다.장흥군 생활보장위원회 관계자는 "주민들의 실제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펴 제도의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권리 보호 중심의 복지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장흥군 생활보장위원회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