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대신 앱으로 건강 챙긴다… 영암군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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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대신 앱으로 건강 챙긴다… 영암군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 스마트워치·앱으로 6개월 맞춤 관리… 20~64세 군민 50명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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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보건소가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군 보건소는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 워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약 6개월간 진행되는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관리하고, 간호사·영양사 등 전문 인력으로부터 개인 맞춤형 건강 상담과 생활 습관 개선 코칭을 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스마트폰을 보유한 20세부터 64세까지의 영암군민과 영암군 소재 기업 직장인이다. 다만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5개 건강 지표 중 1개 이상 위험 요인을 보유했거나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반면 만성질환으로 진단을 받고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와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는 이번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 신청은 영암군보건소 건강관리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61-470-6553)로 가능하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군민 스스로 건강 상태를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첨단 기술을 매개로 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암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군민 건강 수준 향상, 의료 접근성이 낮은 군민들의 비대면 건강관리 지원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 영암군 모바일헬스케어사업 홍보물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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