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먼저 기획전시 ‘소중한 것들에 대하여’와 연계한 프로그램 ‘나의 소중한 반려동물에 대하여’가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의 메시지를 일상 속 경험으로 확장하기 위해 반려동물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중심으로 ▲북 큐레이션 ▲도서 낭독회 ▲놀이 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이야기를 듣고 놀이로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는 자신에게 소중한 존재를 떠올리며 생명 존중과 공감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겨울방학 기간에는 야간 가족 프로그램 ‘2026 꿈누리터에도 밤이 와요’도 함께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2월 5일부터 14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 시간대에 운영되며, ▲그림책 함께 읽기 ▲가족이 함께하는 저녁 식사 만들기 등 일상적인 활동을 매개로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돕는다. 방학 기간 중 가족이 함께 보내는 저녁 시간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예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 적응력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나도 이제 학교 가요(3기)’도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2월 21일부터 4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놀이와 활동 중심의 소그룹 상담을 통해 ▲학교생활 이해 ▲또래 관계 및 규칙 경험 ▲감정 표현과 조절 연습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입학을 앞둔 어린이의 불안을 완화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 형성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조삼혁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관장은 "이번 겨울방학과 새학기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가족 관계 속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꿈누리터가 어린이의 일상과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놀이·문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겨울방학과 새학기라는 중요한 전환기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가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변화에 긍정적으로 적응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삶과 성장 과정에 맞닿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각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2026년 방학 프로그램(꿈누리터에도 밤이 와요)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