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이번 협약에 따라 동의보감한의원은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 방문 진료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여군은 대상자 발굴과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거동 불편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불필요한 입원이나 장기요양시설 입소를 지연시켜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는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사회 통합 돌봄’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유재정 부여군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기관과 지자체, 공공이 함께 협력하는 지역 통합 돌봄의 출발점”이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 이동에 대한 부담 없이 집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부여군은 향후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토대로 재택의료 서비스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대상자 확대 등 단계적인 사업 확장을 검토할 방침이다.
사진 -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 협약식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