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군에 따르면 교부세 증가로 재정 여건이 일부 개선되기는 했으나,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반복되는 호우 피해 복구 등으로 신규 투자 여력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에 서천군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돌파하고 지역 발전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도전적인 국·도비 확보 목표를 설정했다.
서천군이 설정한 목표는 총 809개 사업, 국·도비 9,325억 원 확보다. 이 가운데 지역 성장을 견인할 51개 중점 사업을 선별해 국·도비 4,217억 원 확보를 핵심 목표로 삼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집중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중점 확보 대상 사업으로는 ▲장항 국가습지복원 사업(160억 원)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91억 원) ▲홍원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76억 원) ▲홍원항 정비사업(50억 원) ▲도둔지구 연안정비사업(83억 원) ▲종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60억 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농업·농촌 분야에서는 ▲판교주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260억 원) ▲금강지구 영농편의 증진사업(200억 원) ▲비인 다사지구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94억 원) 등이 핵심 사업으로 제시됐다.유재영 부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정부 정책 방향과 부합하는 신규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명확히 입증할 수 있는 논리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중앙부처와 충청남도, 지역 국회의원, 향우 인사들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전 부서가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서천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전략 보완을 통해 국·도비 확보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미래를 뒷받침할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서천군 청사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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