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사업 대상은 금산군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사전 조사를 통해 참여 기관을 선정한 뒤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에는 영양사와 금연상담사 등 전문 인력 2명이 참여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건강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교육 프로그램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됐다. 동화책을 활용한 편식 예방 교육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비만 예방 교육과 위생교육, 하루 30분 이상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신체활동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은 어린이 흡연 예방 교육도 병행해 유아기부터 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하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미취학 아동이 가정 내에서 자연스럽게 금연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금연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도하는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부모와 공유하며 가정까지 건강한 변화가 이어지도록 유도한다는 취지다.군 관계자는 "유아기는 평생의 건강습관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익히고, 그 변화가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금산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건강 수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 - 어린이 자람터 만들기 사업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