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이번 연수는 순천을 거점으로 고흥·곡성·보성·구례 지역에서 근무하는 교육복지사와 프로젝트조정자 등 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 개별 특성과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교육·복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전문성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다.교육 과정은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험형·참여형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교육복지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생성형 AI 활용 교육과 신경인지·감각 이해 등 최신 교육·복지 흐름을 반영한 내용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교육복지 업무 적용을 위한 생성형 AI 실무 활용 ▲발달 및 학습장애 아동의 신경인지·감각 특성 이해와 사례 기반 개입 ▲학생·학부모 상담 지원을 위한 그림책 활용 ▲정서 안정과 회복을 돕는 원예치유 체험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습과 토론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웠다.연수에 참여한 고○○ 교육복지사는 "사례관리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연수라 현장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특히 생성형 AI 활용과 신경인지 기반 접근은 위기 학생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오는 1월 30일에는 ‘2026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학교 운영을 위한 선진지역 사례 나눔’ 연수가 추가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연계학교 운영 노하우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전체 연수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허동균 교육장은 "교육복지사의 전문성은 학생 맞춤형 지원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위기 학생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지원 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순천 거점을 중심으로 한 교육복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현장 밀착형 연수를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순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복지 실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순천 거점 교육복지사 역량강화 연수 운영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