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전남도는 올해 보건의료 정책의 핵심 과제로 의료 취약지 필수의료 강화와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공중보건의 감소라는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기관 기능 개편, 비대면 진료, 원격협진을 적극 활용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제도에 대비해, 보건소가 지역 내 재택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총괄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하도록 준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도민들은 살던 곳에서 지속적이고 통합된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전남도는 △전남형 치매관리체계 고도화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 △감염병 예방접종과 감시체계 강화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지역 중심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도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보건의료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건강 증진을 위해 시군 보건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향후 전남형 보건의료정책 추진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도민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전남도 보건의료정책 간담회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