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향우회는 고액 기부뿐만 아니라 10만 원의 소액 기부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고향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최근 고향사랑기부금의 개인별 연간 기부 한도가 기존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재경향우회 송호림 회장은 지난해 고흥군 1호 고액 기부자에 이어 올해도 2,0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 사랑의 모범을 보였다.군 관계자는 "수도권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흥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향우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로 조성된 기금은 일반 사업과 지정 사업으로 나뉘어 사용된다. 일반 사업으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 의료기관 지원 ▲스마트영농빌리지 및 지산학 캠퍼스 지원센터 조성 ▲관광지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등이 진행된다. 지정 사업으로는 ▲소록도의 천사 마리안느 마가렛 기념공간 조성 ▲독립운동가 월파 서민호 선생 선양사업 ▲천경자 화백 기념관 조성 ▲소아청소년과 의료기관 지원 등이 추진된다.또한, 향후 고흥군은 차범근 축구교실, 우주테마파크 사이언스 콤플렉스 공간 조성 등 지역 발전과 문화·관광·교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어, 향우들의 기부가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고흥군, 재경향우회 신년 인사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