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다시 뛴다”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출발선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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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다시 뛴다”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출발선에 서다

- 재계약·신규 영입 선수 환영식 개최… “시민의 이름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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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성종화 기자]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새 시즌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목포시는 지난 6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재계약 선수와 신규 영입 선수를 환영하고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축구, 하키, 육상, 복싱 등 4개 종목 선수단과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즌을 향한 각오를 함께 다졌다.

이번 입단식에는 축구 선수단 33명, 하키 20명, 육상 8명, 복싱 3명 등 각 종목 대표 선수들이 모두 자리했으며, 행사는 선수단 소개를 시작으로 팀별 올해 목표 발표, 선서문 낭독,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저마다 굳은 표정 속에 올 시즌에 임하는 책임감과 각오를 드러냈다.선수단을 대표해 선서에 나선 선수들은 "목포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슴에 새기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올 시즌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입단식 이후에는 인권 친화적인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선수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체육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성폭력 등 불미스러운 사례를 예방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팀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시는 선수들이 경기력뿐만 아니라 인성과 책임의식에서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전국 대회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육상팀의 조상현 선수는 400m 허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정상에 올랐고, 하키팀과 복싱팀 역시 각각 은메달을 차지하며 선전했다.

올해도 각 종목의 도전은 계속된다. 목포시청 축구단은 오는 3월 8일 오후 2시,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K3리그 홈 개막전을 치르며 본격적인 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하키·육상·복싱 선수단 역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주요 대회를 목표로 체계적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은 목포시민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력 향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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