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 대응 전략 점검…“지역 이익 최대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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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 대응 전략 점검…“지역 이익 최대한 반영”

- 국비 지원·공공기관 이전 등 19건 추가 입법 건의과제 발굴, 국회 심사 단계별 전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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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장형덕 기자] 여수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발의에 맞춰 시 차원의 대응 전략 점검에 나섰다.6일 정현구 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국·소·단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여수시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건의과제의 대응 논리를 보강하고, 국회 심사 단계별 반영 전략 수립에 집중했다.

특히 이번 특별법안 발의 과정에서 미반영된 ‘국비 예산 지원 특례’와 ‘공공기관 지방이전 특례’ 등 주요 과제를 보완하고, 각 부서에서 추가로 발굴한 19건의 입법 건의과제를 대상으로 타당성, 실현 가능성, 법안 반영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논의했다.시 관계자는 "특별법 제정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시에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지역의 이익이 마지막까지 특별법안에 최대한 담길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 기관, 단체와 함께 전방위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여수시는 1차 전략회의를 통해 총 20건의 건의과제를 발굴했으며, 이 가운데 ‘해양수산분야 특별지방행정기관 권한 이양’과 ‘수산식품 수출 클러스터 특례’ 등 4건은 이미 특별법안에 반영된 상태다. 이번 회의를 통해 추가 발굴된 과제들이 특별법안에 포함될 경우, 여수시는 지역 경제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유리한 조건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여수시는 향후 국회 심사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며, 통합특별시 설치에 따른 지역 이익 보호와 실질적 권한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진 - 여수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안’ 국회 대응전략 점검회의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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