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아동·가족 맞춤 복합공간 ‘빛가람 꿈자람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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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아동·가족 맞춤 복합공간 ‘빛가람 꿈자람센터’ 개관

- 도서관·돌봄·체험·로컬푸드까지 한 곳에…생활밀착형 복지 인프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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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김도영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아동과 가족을 위한 복합생활공간을 선보이며 시민 삶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6일 빛가람동에 조성한 ‘빛가람 꿈자람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관내 사회단체 관계자, 시민과 지역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나주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아동과 가족을 위한 새로운 복합공간의 출범을 환영하며 향후 활용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빛가람동에 거주하며 두 자녀를 키우는 한 시민은 "집 가까이에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과 돌봄 공간이 생겨 매우 반갑다”며 "다른 학부모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빛가람 꿈자람센터’는 어린이도서관, 육아지원센터(장난감도서관·놀이체험실), 다함께돌봄센터, 로컬푸드직매장을 갖춘 복합시설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에 건축면적 2,880㎡, 연면적 4,639㎡로 조성됐다.

센터는 영유아와 어린이,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아동 친화적 독서 및 체험 공간과 육아 지원 기능, 지역 먹거리 공간을 유기적으로 결합했다. 이를 통해 돌봄과 교육, 여가, 식생활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어린이도서관과 다함께돌봄센터는 개관일에 맞춰 운영을 시작했으며, 육아지원센터(장난감도서관·놀이체험실)는 2월 27일 정식 개소 예정이다. 같은 날 로컬푸드직매장도 가오픈을 통해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부 운영 시간과 프로그램 일정은 나주시 누리집과 관련 부서를 통해 안내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빛가람 꿈자람센터는 혁신도시의 교육, 문화, 돌봄, 먹거리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조성한 시설”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이자 정주 여건이 우수한 명품 교육도시 나주를 만들기 위해 생활권 중심의 공공 서비스와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1.2 - 빛가람 꿈자람센터 개관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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