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쾌적 버스승강장’ 만들기 프로젝트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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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쾌적 버스승강장’ 만들기 프로젝트 본격 돌입

- 연중 정기 청소·집중 관리로 군민 편의와 관광 이미지 동시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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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김은옥 기자] 전남 영암군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버스승강장 정기 청소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군민의 일상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공공 기반 시설인 버스승강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에 따르면, 지붕형 버스승강장 497개소를 대상으로 일반 청소를 연 4회 실시하고, 이 중 176개소는 물청소를 병행한다. 특히 버스 이용객이 많은 스마트쉘터 8개소는 32회에 걸친 집중 관리로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청소 범위는 승강장 내부 시설인 의자, 벽면, 거울, 버스도착정보시스템(BIT), 냉난방기 필터 등은 물론 승강장 주변 2m 이내 바닥까지 포함된다.또한 불법 광고물과 낙서 제거,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 각종 오염물 관리도 병행하며, 쾌적한 환경 유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류미아 영암군 건설교통과장은 "버스승강장은 군민이 매일 접하는 생활 인프라인 만큼,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청소와 관리로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특히 "관광객 방문 시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이번 청소 프로젝트를 통해 영암의 도시 이미지와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사진 - 버스승강장 청소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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