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직장운동경기부 스포츠 인권 강화…“폭력 없는 건강한 선수단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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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직장운동경기부 스포츠 인권 강화…“폭력 없는 건강한 선수단 문화 조성”

-감독·코치·선수 50여 명 참여…여수서 스포츠 인권·폭력 예방 워크숍 개최
-신규 지도자 임용·유공 지도자 표창도 진행…상호 존중 기반 선수단 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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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남도 직장운동경기부 스포츠인권 워크숍
[전남·광주=박우석 기자] 전라남도가 직장운동경기부의 인권 보호와 건강한 팀 문화 조성을 위해 스포츠 인권 강화에 나섰다.전남도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여수에서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감독·코치·선수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 인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선수와 지도자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고, 폭력과 인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스포츠 인권 증진과 폭력 예방 교육을 이수하며 건강한 선수단 문화 정착 의지를 다졌다.특히 스포츠윤리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 인권 및 폭력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선수단 내 인권 감수성 향상과 상호 존중 문화 확산, 안전한 훈련 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워크숍 기간에는 선수단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마련돼 종목별 지도자와 선수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통해 건전한 팀 문화를 구축하고,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이와 함께 신규 지도자 임용장 수여식과 유공 지도자 도지사 표창식도 열렸다. 전남 체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전라남도는 앞으로도 선수와 지도자의 인권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폭력과 차별 없는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직장운동경기부는 선수와 지도자가 함께 땀 흘리며 성장하는 전남 체육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건강한 선수단 문화를 정착시켜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남도는 선수 인권 보호와 공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인 인권 교육과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체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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