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한파·폭설 앞두고 경로당 ‘난방·안전’ 총력 대응
검색 입력폼
호남

함평군, 한파·폭설 앞두고 경로당 ‘난방·안전’ 총력 대응

- 384개 경로당 난방비 지원·집중 점검… “취약 어르신 보호에 행정력 집중”

+
함평군이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에 대한 난방비 지원과 안전 점검을 강화하며 취약 어르신 보호에 적극 나섰다.함평군은 "내달 말까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난방비를 지원하고, 겨울철 이용률이 높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에 대비해 겨울철 한파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의 운영 실태와 한파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경로당 384개소로, 겨울철 어르신 이용이 잦은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경로당 난방 상태 및 난방기기 작동 여부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 ▲어르신 안부 및 건강 상태 확인 등이다. 특히 한파 취약 지역과 고령 어르신 이용 비율이 높은 경로당을 우선적으로 방문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군 관계자들은 직접 경로당을 찾아 이용 환경을 점검하는 한편,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시설 이용 중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거나 관련 부서와 연계해 신속히 보완할 계획이다.

함평군은 이번 경로당 점검을 한파가 잦아드는 2월 말까지 이어가며, 기상 상황에 따라 점검 기간과 범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함평군 관계자는 "마을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간이자 겨울철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한파 쉼터”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함평군 청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