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함께 개통된 도갑제 수변길은 같은 기간 전남도비 9억5,000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9억 원이 투입됐으며, 군서면 도갑제 일대에 총연장 1.4km 구간으로 조성됐다. 도갑제 물길과 주변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수변형 탐방로로, 사계절 변화하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휴식과 재충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번 두 탐방로는 월출산국립공원 기찬묏길, 천년고찰 도갑사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자연스럽게 연결돼, 걷기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동선을 제공한다. 익숙한 명소에 수변 힐링 요소를 더해 ‘새로움과 친숙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가운데 대동제 탐방로는 건강·치유 콘셉트의 월출산 기찬묏길과 직접 연계돼, 걷기·쉼·힐링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영암군은 이번에 조성된 다양한 탐방 공간을 하나의 관광축으로 묶어,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단계적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홍연주 영암군 관광과장은 "이번 탐방로 조성은 월출산 기찬묏길을 중심으로 한 영암 관광자원에 수변 힐링 콘텐츠를 더한 것”이라며 "자연 속에서 걷고, 쉬고, 머무를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해 더 많은 관광객이 영암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2 - 도갑제 수변길 개통식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