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총회 결과, 임영관 현 회장이 회원 만장일치로 재선임됐다. 임 회장은 "상인과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강진 상권 부활을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상권 활성화가 곧 지역 공동체의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임 회장은 특히 강진군의 적극적인 상권 지원 정책을 성과의 배경으로 꼽았다. 그는 "군의 정책적 지원으로 거리 분위기가 눈에 띄게 개선됐고, 실제로 상가 매출 증가라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다”며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가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깨끗한 거리 가꾸기와 친절·청결 서비스 강화, 바가지요금 근절 등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강진 상권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강진군의 중장기 지역경제 전략도 공유됐다. 강진군은 AI 데이터센터 유치와 강진만 횡단교량 건설 등 미래 전략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강진읍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 축제 연계 상권 이벤트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지원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등 체감도 높은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현장 중심의 소상공인 지원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강진군은 최근 7년간 ‘강진사랑상품권 10% 할인’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지역 내 소비 촉진에 기여해 왔으며,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 프로젝트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입과 상권 매출 증대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강진군의회 유경숙 운영위원장과 강진군청 박진희 팀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민·관 협력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며, 강진 상권의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사진 - 상가번영회 총회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