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으로 다짐하고, 문자로 실천한다” 서산시 징수과, 일상 속 청렴 행정 전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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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으로 다짐하고, 문자로 실천한다” 서산시 징수과, 일상 속 청렴 행정 전면 가동

- 매월 ‘청렴DAY’ 운영…청렴 오은영·청렴 고지서까지 생활형 청렴시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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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징수과가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청렴’을 목표로 한 2026년 청렴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형식적인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직원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청렴 정책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징수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징수과는 우선 매월 14일을 ‘청렴DAY’로 지정해 직원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시작으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청렴 초콜릿 데이’를 진행한다. 직원들이 초콜릿을 나누며 서로에게 청렴한 공직 생활을 당부하고, 자발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매달 ‘이달의 청렴 오은영, 선생님 도와주세요!’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겪는 청렴 관련 고민과 딜레마를 공유한다.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올바른 대응 방법과 실질적인 조언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매달 새로운 ‘청렴 오은영’ 역할의 직원을 선정해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에도 힘쓴다. 각종 회의와 간담회 자리에서 청렴 시책과 반부패 실천 동참을 요청하는 시민 참여형 청렴 캠페인을 전개하고, 체납세금 안내 문자 메시지에도 청렴·반부패 관련 키워드를 삽입해 징수 행정 전반에 청렴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낸다.

이와 함께 체납세금 납부고지서와 봉투에 청렴 로고와 이미지를 적용한 ‘청렴 고지서’와 ‘청렴 봉투’를 제작·발송해, 청렴한 징수 행정 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분명히 알릴 계획이다.김종길 징수과장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 문화를 체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징수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징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서산시 징수과 청렴다짐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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