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1100년 기념관, ‘안심 공간’으로 진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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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100년 기념관, ‘안심 공간’으로 진화하다

- 화장실 몰래카메라 월 2회 점검·비상벨 확대 설치로 생활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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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100년 기념관이 군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생활 안전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기념관은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점검을 월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점검에는 전파 탐지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내부는 물론 주변 시설까지 면밀하게 확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불법 촬영 기기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벨 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비상벨은 분기별 1회 정기 점검을 통해 정상 작동 여부와 관제센터 연동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긴급 상황 시 즉각적인 대응 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이와 함께 군은 이용자 동선과 취약 구역을 고려해 2026년 2월 중 비상벨 2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공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점검과 안전시설 확충은 범죄 예방은 물론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안전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기념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향후 점검 결과를 토대로 미비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보완 조치를 시행하고,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시설 개선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안전 수준을 꾸준히 높여나갈 방침이다.

사진 -예산 1100년 기념관 전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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